광고 끄면 주문이 멈추시나요?

내 순이익, 어디로 갔을까 · 19편 · 일반관리비 ⑩ 마케팅비와 나머지

광고비는 쓰는 만큼 옵니다.
안 쓰면 안 온다는 게 문제고요.

3~5%매출에서 마케팅비로 잡는 몫

상황에 따라 다릅니다

상황매출 대비2,000만 원이면
자리 잡은 가게 · 유지2~3%40~60만 원
매출을 올리고 싶을 때5%100만 원
오픈 초기 3개월10% 이상200만 원 이상

이건 “여기까지는 써도 된다”는 선이지, “이만큼 써야 한다”는 선이 아닙니다.
손님이 이미 오는 가게가 굳이 5%를 태울 이유는 없습니다.

배달앱 광고가 들어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.
배달앱 광고는 성과형이라 팔릴수록 더 나갑니다. 정액이 아닙니다.
배달 매출의 10%를 광고로 쓰면, 배달 비중이 높은 가게는 전체 마케팅비가 금방 5%를 넘습니다.배달앱 광고 편에서 켰을 때와 껐을 때를 비교해뒀습니다.

광고비는 “얼마 썼나”로 보면 안 됩니다.
그 돈으로 얼마나 더 팔았나로 봐야 합니다.

광고를 켠 달과 끈 달의 매출 차이에서 광고비를 뺀 값.
그게 플러스가 아니면 손님한테 돈을 주고 팔고 있는 겁니다.

그리고 하나 더. 광고를 끄면 주문이 거의 0이 되는 구조라면, 그건 우리 가게 매출이 아니라 광고가 만든 매출입니다.

마케팅비에 들어가는 것

배달앱 광고 · 네이버 플레이스 광고 · 전단지 · 체험단 · 현수막, 그리고 쿠폰 할인 부담금도 여기입니다. 손님을 부르려고 쓴 돈이라 수수료가 아니라 광고입니다.

나머지 세 칸

계정무엇을 넣나
보험료화재보험, 영업배상책임보험
보장 범위를 조정할 수 있어 매달 같지 않습니다
도서인쇄비메뉴판·전단·스티커 인쇄
필요할 때만 나가는 돈입니다
기타 비용어느 칸에도 안 맞는 것
기타 비용이 커지면 분류가 잘못된 겁니다.
일반관리비의 2할을 넘어가면 그 안에 뭐가 들었는지 한 번 열어보세요.
대부분 다른 칸에 들어가야 할 것이 섞여 있습니다.
이제 칸이 다 찼습니다.
재료비부터 여기까지 19편에 걸쳐 손익표의 모든 계정을 봤습니다.
손익 계산기에 하나씩 넣어보세요. 한 달에 얼마 남는지가 바로 나옵니다.
입력칸으로 이동하기읽으신 내용을 그대로 넣어보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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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케팅비 3~5%는 통계가 아니라 현장에서 쓰는 기준선이며, 업종·상권·배달 비중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. 오픈 초기에는 이보다 높게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. 배달앱 광고는 노출·클릭에 따라 과금되는 성과형이라 매출이 늘수록 함께 늘어납니다.